청주시가 자체 개발한
옻칠수저와 분디나무 젓가락 등이
올 상반기에
일본 수출길에 오릅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일본 최대 규모의 젓가락 전문회사인
‘효자에몽(兵左衛門)’ 등은
청주 젓가락을 수입해
주요 도시의 매장과
백화점에 판매할 예정입니다.

일본 ‘효자에몽’ 관계자 등은
오는 3월 청주를 직접 방문해
최종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청주의 젓가락 수출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