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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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24 댓글0건본문
오늘(24일)
제천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충북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와 오늘 충북에서는
6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어제까지 접수된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는 66건 이었습니다.
현재 제천과 충주·음성·괴산에
한파 경보가,
증평·단양·진천·보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 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내일까지 이어진 뒤
모레부터 차차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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