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경북 문경까지 연결되는
중부내륙선 철도에
'괴산연풍역'이 신설됩니다.

보은·옥천·영동·괴산선거구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은
“철도시설공단 중부내륙선 실시설계 결과에서
‘괴산연풍역' 신설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중부내륙선 철도는
‘이천∼충주∼문경’ 구간 총 94.3㎞에
1조 9천 2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이천∼충주 구간인 1단계는 2019년에,
충주∼문경 구간 2단계는 2021년에
각각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입니다.

철도시설공단은
2단계 사업, 충주~문경 구간 중에서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지점에
가칭 '313역'으로
정거장을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