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쌀 우선 지급금 환수 방침’...이시종 지사, "농민 부담 최소화 방안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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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23 댓글0건본문
정부의
‘쌀 우선 지급금 환수 방침’과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농민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찾으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3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정부가
벼 값 환수 방침을 세워
반발이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40㎏ 기준, 공공비축미 수매가를
4만 8천원으로 정해
이중 93%인
4만 5천원을 농가에 우선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확정 가격이
4만 4천원으로 하락하자,
농가에 초과 지급한 우선 지급금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쌀 우선 지급금 환수 방침’과 관련해
이시종 충북지사가
"농민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찾으라“고
관계 부서에 지시했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23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농민들이
쌀값 폭락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정부가
벼 값 환수 방침을 세워
반발이 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40㎏ 기준, 공공비축미 수매가를
4만 8천원으로 정해
이중 93%인
4만 5천원을 농가에 우선 지급했습니다.
하지만
확정 가격이
4만 4천원으로 하락하자,
농가에 초과 지급한 우선 지급금을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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