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축구동호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현진복지센터 늘푸른아동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습니다.

늘푸른아동원은
청주시 흥덕구 현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로
가족으로부터 떨어진 44명의 원생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 축구동호회는 현재 40여명의 회원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한편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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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수련원은 설을 앞두고
어제(23일) 진천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늘(24일) 음성향애원, 내일(25일) 충북희망원과
현양원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학생수련원 수련지도사들은
이들 시설을 찾아가 마술공연, 장기자랑,
나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지도사들은
각 시설에서 원하는 날짜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수련원이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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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단재교육연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어제(23일) ‘성보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날 연수원은 세탁세제, 휴지, 바디워시 등
생필품을 전달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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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오늘(24일)부터 내일(25일)까지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초청해
교내 일원에서 ‘2017년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이 자신이 원하는 학과의 전공을
미리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북대의 10개 단과대학,
37개 학과의 교수진과 대학원생, 재학생 등이 참여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수특강, 실험·실습, 연구실 탐방,
재학생과의 대화, 대학입학전형 준비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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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제(23일) 지역 초등학교 입학예정인
저소득 다자녀 가정을 직접 찾아가,
어린이 8명에게 꿈을 담은
‘사랑의 책가방’과 신발주머니를 전달했습니다.

지난해부터 협의체는
학교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책가방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한 책가방은
지난해 지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