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 입주업체들의
설 명절 휴무일이
평균 3.9일로 나타났습니다.

오창산단관리공단이
입주업체 7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휴무계획 조사결과에 따르면
48개 업체가
휴무를 확정했고,
9개 업체는
정상가동 또는 부분조업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휴무가 확정된 48개 업체 중에서
30개 업체는
상여금이나 여비 등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13개 업체는
아직 휴무일을
결정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