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관원, 원산지 위반 39개 업소 적발... '김치'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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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25 댓글0건본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설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39개 업소를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원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 680㎏을
국내산 배추김치로 속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다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청주 전통시장 내 정육점은
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가,
적발됐습니다.
품목별 적발 건수를 보면
배추김치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돼지고기가 9건,
떡 3건 등입니다.
충북지원은
원산지 미표시 업소 10곳도 적발해
총 34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설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 단속을 벌여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39개 업소를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원에 따르면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음식점은
중국산 배추김치 680㎏을
국내산 배추김치로 속여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다가,
단속에 걸렸습니다.
청주 전통시장 내 정육점은
미국산 소고기를 한우로,
칠레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가,
적발됐습니다.
품목별 적발 건수를 보면
배추김치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돼지고기가 9건,
떡 3건 등입니다.
충북지원은
원산지 미표시 업소 10곳도 적발해
총 34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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