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새누리 경선 투표용지에 표시한 도의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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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2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경선 과정에서
다른 의원의 투표용지에
표시를 낸 도의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충북도의회 A 의원을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의원은 지난해 7월
도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해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 당시
자신이 지지하는 의원에게 투표를 했는지를 알기위해
모 의원의 투표용지에
손톱자국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의원이
또 다른 의원과 공모 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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