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춘묵 전 서울시청 서기관이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김 전 서기관은
오늘(23일) 괴산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괴산군민을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하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풍부한 행정 경험과
민원 업무 처리 노하우를
살기 좋은 괴산 건설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괴산군 문광면 출신인
김 전 서기관은
30여년동안 공직에서 일한 뒤,
한국지하수협회자문위원 등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