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상권이 쇠퇴한
원도심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청주시는
오늘(20일)
생활기반 시설 확충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 활력 증진지역'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옛 청주역사 재현과
환경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고,
청주시 내덕동
'안덕벌 예술의 거리'가
조성됩니다.

또
한복과 웨딩드레스 전문점이 밀집한
청주시 상당구 남주·남문로는
'웨딩 테마거리'로 조성하는 등
침체된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게
청주시의 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