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변 우레탄 전면 교체…기준치 113배 초과 납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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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18 댓글0건본문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된
청주시 무심천 둔치 우레탄이
오는 6월까지 전면 교체됩니다.
청주시는
1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평촌동 장평교부터 흥덕구 문암생태공원까지
무심천 산책로 11km를 정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무심천 둔치 우레탄의 유해성을 분석한 결과,
기준치(90㎎/㎏)보다
113배 이상 초과한 납 성분(1198㎎/㎏)이
검출됐습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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