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죽음의 도로' 산성도로 2.5t 이상 화물차 운행 24시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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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7 댓글0건본문
일명 '죽음의 도로'로 불리고 있는
청주 산성도로의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24시간 무인단속을
실시합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산성도로의 2터널 앞에서
고정식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해
2.5t 이상 화물차 운행을
24시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10일부터
이 도로에서
2.5t 이상 화물차의 통행 제한을
시행해 왔지만
‘단속 한계’를 겪어왔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개통된 산성도로는
현재까지
4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청주 산성도로의
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이
24시간 무인단속을
실시합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는 20일부터
산성도로의 2터널 앞에서
고정식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해
2.5t 이상 화물차 운행을
24시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10일부터
이 도로에서
2.5t 이상 화물차의 통행 제한을
시행해 왔지만
‘단속 한계’를 겪어왔습니다.
지난 2009년 12월 개통된 산성도로는
현재까지
4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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