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업체 공사 몰아주고 수천만원 챙기 충주시의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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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9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는
특정 업체에
관급공사를 몰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충주시의회 58살 이모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0년 10월부터 2015년 말까지
충주시 각 읍·면·동이 발주하는
100여건의 각종 공사를
자신과 관련 있는
A 건설이 수주하도록 알선하고,
그 대가로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읍·면·동장들이
이 의원과 공모했는지,
또 충주시 공무원들이 연루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하고 있습니다.
특정 업체에
관급공사를 몰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충주시의회 58살 이모 의원을
구속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0년 10월부터 2015년 말까지
충주시 각 읍·면·동이 발주하는
100여건의 각종 공사를
자신과 관련 있는
A 건설이 수주하도록 알선하고,
그 대가로 8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읍·면·동장들이
이 의원과 공모했는지,
또 충주시 공무원들이 연루됐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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