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예산'... 새누리당, 삭감 당론 VS 더민주, 민주주의 훼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7 댓글0건본문
충북도의회 새누리당이
충북도교육청의
‘행복교육지구’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민주주의 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소속
임헌경 의원 8명의 의원들은
오늘(1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위원회가
심의도 하기 전에
새누리당이 운영비 삭감을
당론으로 정한 것은
교육위원회 역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새누리당 정영수 교육위원장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새누리당 의원들의 결정이
마치 도의회의 결정인 것처럼
운영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은
어제(16일) 의원 총회를 열고
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 관련 운영비 16억원을
전액 삭감하는 것을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손도언 기자
충북도교육청의
‘행복교육지구’ 예산 전액을 삭감하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의회 민주주의 훼손"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 민주당 소속
임헌경 의원 8명의 의원들은
오늘(17일) 충북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위원회가
심의도 하기 전에
새누리당이 운영비 삭감을
당론으로 정한 것은
교육위원회 역할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새누리당 정영수 교육위원장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3년간 새누리당 의원들의 결정이
마치 도의회의 결정인 것처럼
운영돼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은
어제(16일) 의원 총회를 열고
도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 관련 운영비 16억원을
전액 삭감하는 것을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손도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