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지원금 달라"...청주 유치원,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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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3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어린이집
3세에서 5세 원아 보육료 중에서
부모 부담금을
올해부터 전액 지원하기로 하자,
관내 유치원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는
올해부터 9천 2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704개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은
무상보육 차원이고,
이를 위해 44억원의 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내 유치원 원장 20여명은
오늘(13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어린이집과 같은 보조금을
유치원에도 지원해 달라“며
2시간 가량 시장 면담을
요구하다가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유치원은 교육기관이며
관리·감독 기관 역시
교육청인 만큼
청주시가 나서서 지원할 근거가 없다“며
난색을 표시했습니다.
/이호상 기자
어린이집
3세에서 5세 원아 보육료 중에서
부모 부담금을
올해부터 전액 지원하기로 하자,
관내 유치원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청주시는
올해부터 9천 200여명의
학생들이 다니는
704개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부모 부담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은
무상보육 차원이고,
이를 위해 44억원의 예산도
편성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내 유치원 원장 20여명은
오늘(13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어린이집과 같은 보조금을
유치원에도 지원해 달라“며
2시간 가량 시장 면담을
요구하다가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청주시는
“유치원은 교육기관이며
관리·감독 기관 역시
교육청인 만큼
청주시가 나서서 지원할 근거가 없다“며
난색을 표시했습니다.
/이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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