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사업비 부풀려 빼돌린 금융기업 직원 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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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15 댓글0건본문
검찰이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하면서
회삿돈을 빼돌린
모 금융기업 직원 41살 A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충주지역 농협 직원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청주지검 충추지청에 따르면
모 금융기업 홍보실에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11년 1월부터 최근까지
해마다 명절과 김장철에 이웃돕기 사업에 필요한
쌀과 김치 등을
충주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로부터 공급받는 과정에서
사업비를 부풀려
결제를 한 뒤
이를 농협 직원들로부터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1억 6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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