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 방문한 문재인 전 대표, "반기문, 새누리나 제3지대와 손잡으면 현 정권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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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야권의 유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충청권의 선택'을 강조하며
‘반기문 바람’을 차단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11일) 오후 충북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도전’에 대해서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이나 제3지대로 손을 잡는다면 현 정권의 연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 전 총장이 민주당과 손잡고 정치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 정권의 연장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문재인 전 대푭니다.
“ ”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경북 경주 방문 당시, "반 전 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권교체는 아니지 않으냐"며 "국민이 원하는 건 정권교체“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다만 '충청 대망론'의 기대가 큰 충북에서 역풍 등을 의식한 듯
반 전 총장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반 전 총장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검증된 적임자”라며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문재인 전 대푭니다.
“ ”
충북과 세종시가 갈등을 빚는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해서는
"오는 4월 끝나는 세종역 조사 용역 결과를 지켜보면서 판단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문재인 전 대푭니다.
“ ”
앞서
문 전 대표와 환담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역 현안의 대선 공약화를 건의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청주상공회의소를 찾아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들과 만남에 나서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야권의 유력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충북을 방문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충청권의 선택'을 강조하며
‘반기문 바람’을 차단하는데
주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어제(11일) 오후 충북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는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도전’에 대해서
"반 전 총장이 새누리당이나 제3지대로 손을 잡는다면 현 정권의 연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반 전 총장이 민주당과 손잡고 정치를 할 수도 있겠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현 정권의 연장으로밖에 볼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문재인 전 대푭니다.
“ ”
문 전 대표는 지난 8일 경북 경주 방문 당시, "반 전 총장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권교체는 아니지 않으냐"며 "국민이 원하는 건 정권교체“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다만 '충청 대망론'의 기대가 큰 충북에서 역풍 등을 의식한 듯
반 전 총장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또 반 전 총장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검증된 적임자”라며 강조했습니다.
[인서트]
문재인 전 대푭니다.
“ ”
충북과 세종시가 갈등을 빚는 KTX 세종역 신설에 대해서는
"오는 4월 끝나는 세종역 조사 용역 결과를 지켜보면서 판단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서트]
문재인 전 대푭니다.
“ ”
앞서
문 전 대표와 환담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지역 현안의 대선 공약화를 건의했습니다.
문 전 대표는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청주상공회의소를 찾아 경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고,
청주 성안길에서 시민들과 만남에 나서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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