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의원, “충북 문화예술인들 문화 블랙리스트로 불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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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12 댓글0건본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문화부의 블랙리스트
문건을 분석한 결과,
충북 문화예술인과 단체가 이 리스트에 올라
정부의 각종 지원사업에 배제되는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도 의원은
“정부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서
각종 사업에서 배제했다는 것은
문화 공안통치나 다름없다“며
“시골에 묻혀 사는 시인,
지역에서 어렵게 활동하는 문화예술인과 단체까지
불이익을 줬다는 사실에
참담함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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