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한우농가 2곳서 브루셀라 무더기 발병...86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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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3 댓글0건본문
옥천의 한우 농장 2곳에서
브루셀라병이
집단으로 발병해
86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2곳의 한우 농장에서
출하를 앞둔 한우가
브루셀라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두 농장에서
소 265마리를 조사한 결과
73마리가
양성 판명 됐습니다.
옥천군은
감염 소와
이들이 낳은 송아지 86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고,
나머지 소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브루셀라는
소의 타액이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에게도 옮는
‘인수(人獸) 공통전염병’입니다.
/이호상 기자
브루셀라병이
집단으로 발병해
86마리가 살처분될 예정입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2곳의 한우 농장에서
출하를 앞둔 한우가
브루셀라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두 농장에서
소 265마리를 조사한 결과
73마리가
양성 판명 됐습니다.
옥천군은
감염 소와
이들이 낳은 송아지 86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고,
나머지 소에 대해서는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브루셀라는
소의 타액이나
접촉을 통해 감염되며
사람에게도 옮는
‘인수(人獸) 공통전염병’입니다.
/이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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