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야야 대권후보, 충북서 표심경쟁 본격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0 댓글0건본문
[리포트]
여야 대권 후보들의
표심 경쟁이
충북지역에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기잡니다.
[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11일) 오후 청주를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는 같은 당 소속 이시종 지사를 만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지역 상공인들을 만나 대화하고
청주 성안길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지난 9일 청주를 찾아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문재인을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두 야당 대권 후보들의 잇단 충북 방문은
충북에서 시작된 '반기문 바람'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의 고향인 충주와 음성에서 대대적인 귀향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유엔사무총장 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돌아온 반 전 총장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충북 '토종' 반 전 총장의 대권 행보는 지역 정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새누리당 박덕흠, 경대수, 이종배, 권석창 의원이 반 전 총장 대통령 만들기에 의기투합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필용 음성군수, 남부3군 군수들도 이에 가세했고,
해당 지역구 지방의원들도 반 전 총장의 선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의 대선 행보에 따라 대대적인 충북 지역 정계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여야 대권 후보들의
표심 경쟁이
충북지역에서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기잡니다.
[앵커멘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오늘(11일) 오후 청주를 방문합니다.
문 전 대표는 같은 당 소속 이시종 지사를 만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어 지역 상공인들을 만나 대화하고
청주 성안길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 돌아온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도 지난 9일 청주를 찾아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문재인을 이길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두 야당 대권 후보들의 잇단 충북 방문은
충북에서 시작된 '반기문 바람'을 차단하려는 의도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의 고향인 충주와 음성에서 대대적인 귀향 환영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유엔사무총장 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돌아온 반 전 총장을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충북 '토종' 반 전 총장의 대권 행보는 지역 정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새누리당 박덕흠, 경대수, 이종배, 권석창 의원이 반 전 총장 대통령 만들기에 의기투합한 상태입니다.
새누리당 조길형 충주시장과 이필용 음성군수, 남부3군 군수들도 이에 가세했고,
해당 지역구 지방의원들도 반 전 총장의 선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반 전 총장의 대선 행보에 따라 대대적인 충북 지역 정계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