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오는 14일 ‘반기문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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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11 댓글0건본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내일(12일) 귀국할 예정인 가운데
충주에서
대대저인 환영행사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 귀국 충주시민환영대회추진위원회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충주에서 배우고 자라면서
꿈을 키워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에 헌신하고 귀국하는
반 전 총장의 업적과 노고를
충주 시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환영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충주체육관에서
3천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 비용은 시민의 성금과 찬조금,
기탁금 등으로 충당한다
추진위는 설명했습니다.
추진위는
“정치적 요소는 배제하고
시민의 감사와 환영에 대한 순수한 마음을 담을 것“이라며
“선관위에서 허락한 내용만으로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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