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오늘 귀국한 반기문 전 총장의 한국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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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12일) 귀국 했습니다.
3년 5개월만에
음성과 충주를 방문하는 등
반 총장의 일정을
손도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오늘(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잠시 후인, 내일 (13일) 오전 9시
자택에서 지근거리인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역대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합니다.
이후 오전 11시, 사당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을 신고합니다.
14일에는 음성과 충주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반 전 총장은 오전에 고향인 음성 생가마을에서 선영을 둘러보고 '음성 꽃동네'를 찾습니다.
음성에서 대대적인 환영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환영대회가 취소돼,
광주반씨 종친회 관계자와 주민 등을 만날 계획입니다.
오후 2시 30분 충주체육관에서 20여개 사회단체가 마련한 환영대회에 참석합니다.
3천여명이 시민 등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충주 환영대회에서 누가 참석할지, 또 어떤 말을 꺼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영대회 이후, 충주의 모친 신현순 여사의 자택에서 하룻밤을 묵습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는 15일 귀경해 참모진과 회의를 열어 향후 일정 등을 점검합니다.
정치인들과의 접촉은 설 연휴까지 자제한다는 게 공식석인 방침입니다.
하지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등 '3부 요인'은 만날 계획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12일) 귀국 했습니다.
3년 5개월만에
음성과 충주를 방문하는 등
반 총장의 일정을
손도언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오늘(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잠시 후인, 내일 (13일) 오전 9시
자택에서 지근거리인 국립현충원에서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등 역대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참배합니다.
이후 오전 11시, 사당동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을 신고합니다.
14일에는 음성과 충주를 잇따라 방문합니다.
반 전 총장은 오전에 고향인 음성 생가마을에서 선영을 둘러보고 '음성 꽃동네'를 찾습니다.
음성에서 대대적인 환영대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환영대회가 취소돼,
광주반씨 종친회 관계자와 주민 등을 만날 계획입니다.
오후 2시 30분 충주체육관에서 20여개 사회단체가 마련한 환영대회에 참석합니다.
3천여명이 시민 등이 모일 것으로 예상돼,
사실상 대선 출정식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특히 충주 환영대회에서 누가 참석할지, 또 어떤 말을 꺼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영대회 이후, 충주의 모친 신현순 여사의 자택에서 하룻밤을 묵습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는 15일 귀경해 참모진과 회의를 열어 향후 일정 등을 점검합니다.
정치인들과의 접촉은 설 연휴까지 자제한다는 게 공식석인 방침입니다.
하지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정세균 국회의장, 양승태 대법원장 등 '3부 요인'은 만날 계획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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