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에 만삭 임신부 탑승 차량 가드레일 '쾅'...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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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2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 50분쯤
괴산 유평2터널 출구에서
SM7 승용차가 진로를 방해했다며
자신의 BMW 승용차로 추월한 뒤,
갑자기 멈춰서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복운전으로
SM7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반파됐고,
운전자 41살 김씨와
임신 9개월된 만삭의 아내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임 씨는 경찰조사에서
"보복운전을 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손도언 기자
차량 진로를 방해했다며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33살 임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8시 50분쯤
괴산 유평2터널 출구에서
SM7 승용차가 진로를 방해했다며
자신의 BMW 승용차로 추월한 뒤,
갑자기 멈춰서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복운전으로
SM7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반파됐고,
운전자 41살 김씨와
임신 9개월된 만삭의 아내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임 씨는 경찰조사에서
"보복운전을 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손도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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