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밀어주고, 압력행사한 충주시의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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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0 댓글0건본문
충주경찰서는
관급공사를
특정 업체가 수주하도록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충주시의회 A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충주시가 발주하는
배수관 공사 100여 건을
특정 업체가 수주하도록
외압을 행사하고
공사대금의 10%가량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설사와 관련자 계좌를 압수하고,
A 의원이
B 씨로부터 받은 금품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관급공사를
특정 업체가 수주하도록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충주시의회 A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의원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충주시가 발주하는
배수관 공사 100여 건을
특정 업체가 수주하도록
외압을 행사하고
공사대금의 10%가량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건설사와 관련자 계좌를 압수하고,
A 의원이
B 씨로부터 받은 금품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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