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예산 삭감 과정, 외부유출...유출배경 놓고 군의원과 공무원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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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10 댓글0건본문
‘보은군의회 예산 삭감 과정’이
외부로 알려지자,
군의원과 공무원이
유출 배경을 놓고
욕설을 주고받았습니다.
보은군의회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 9일 보은군의회 위원회사무실에서
"지난해
예산 삭감을 주도한 의원 명단이
고스란히 외부에 유출됐다“며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B 과장을 다그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B 과장이
허리에 손을 얹자,
A 의원은
“불손한 태도를 보인다”며
욕설과 함께 물병을 던졌습니다.
이후,
A 의원과 B 과장은
공무원 등이 지켜보는 앞에서
심한 욕설을 주고받으며
말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관련 단체 회원들이
군 의회를 항의 방문한 게
발단이 됐습니다.
외부로 알려지자,
군의원과 공무원이
유출 배경을 놓고
욕설을 주고받았습니다.
보은군의회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 9일 보은군의회 위원회사무실에서
"지난해
예산 삭감을 주도한 의원 명단이
고스란히 외부에 유출됐다“며
운영 업무를 담당하는
B 과장을 다그쳤습니다.
이 과정에서
B 과장이
허리에 손을 얹자,
A 의원은
“불손한 태도를 보인다”며
욕설과 함께 물병을 던졌습니다.
이후,
A 의원과 B 과장은
공무원 등이 지켜보는 앞에서
심한 욕설을 주고받으며
말싸움을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예산 심의 과정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관련 단체 회원들이
군 의회를 항의 방문한 게
발단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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