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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괴산군수 보권선거 100일, 7명 거론...반기문 전 총장 거취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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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0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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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는 4월 12일 치러지는
괴산군수 보궐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명의 출마자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거취가
이번 보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자천타천 거론되고 있는 괴산군수 출마자는 모두 7명정도.

군수 보선 행보의 첫 테이프는 나용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이 끊었습니다.

나 부회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을 열어 새누리당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송인헌 전 충북혁신도시관리 본부장도 선거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송 전 본부장은 지난 7일 괴산예술회관에서 열린 충청포럼 괴산지회 창립대회에서 초대 지회장으로 선출돼, 본격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소속 임회무 충북도의원도 곧 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송 전 본부장과의 당내 경선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당내 경쟁부터 치열합니다.

민주당에는 서울시청 공무원 출신의 김춘묵 행정사가 일찌감치 군수 후보 물망에 올라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 입당한 박세헌 재청 괴산중고동문회장이 오는 10일,
남무현 아이쿱 친환경유기식품 클러스터추진위원장이 오는 11일 각각 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해 당내 경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밖에 김환동 전 충북도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전 총장의 거취에 따라 후보군의 이합집산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반 전 총자의 거취가 보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괴산군수 예비후보 등록은 오는 29일 시작되고, 정식 후보자 등록 기간은 3월 23일과 24일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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