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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상습 임금체불사업주,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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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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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사업장을 둔
고액·상습 임금체불사업주의 명단이
오늘(4일)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충주시 신니면에 주소를 둔
54살 정모 씨가
‘1억 400여만원’의 임금을,

청주시 상당구 용정로에 주소를 둔
39살 이모 씨가
‘4천 900여만원’의 임금을
각각 체불했습니다.


제천시 고암로에 주소를 둔
47살 송모 씨가
‘4천 300여만원’의 임금을
주지 않았으며,
음성군 생극면 송곡길에 사업장을 둔
59살 이모 씨가
‘4천여만원’의 임금을
떼먹었습니다.

제천시 용두대로에 주소를 둔
62살 최모 씨도
‘3천여만원’의 임금을 체불해
신정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개인정보 등은
앞으로 3년동안
고용노동부 누리집과
지방 고용노동관서 게시판 등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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