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후배인 이언구 충북도의원, "23만 달러 수수의혹 당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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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05 댓글0건본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23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이 동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전 총장과 고교 후배인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원은
오늘(5일) 충주시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이
‘23만 달러 수수설에 대해
당치않은 얘기‘라고 가슴아파 했다“며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으니
국민들이
동요하거나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 전 총장이
오는 12일 귀국 예정인데,
공항과 고향인 음성·충주에서
환영행사를
가급적 조촐하게 열도록 신신당부했다“고
이언구 도의원은 전했습니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23만 달러를 수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이 동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 전 총장과 고교 후배인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원은
오늘(5일) 충주시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반 전 총장이
‘23만 달러 수수설에 대해
당치않은 얘기‘라고 가슴아파 했다“며
"‘조금도 부끄러움이 없으니
국민들이
동요하거나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반 전 총장이
오는 12일 귀국 예정인데,
공항과 고향인 음성·충주에서
환영행사를
가급적 조촐하게 열도록 신신당부했다“고
이언구 도의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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