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TX 세종역 용역 기간 연장'... 충북 NGO, 강도높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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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01.03 댓글0건본문
국토교통부가
‘KTX 세종역 신설 타당성 용역 기간’을
오는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가
“세종역 신설이 타당한 것처럼
꾸미기 위한 꼼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타당성 용역 기간을 연장한 이유에 대해서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을 들었다“며
"계획보다
4개월이나 연장하기로 한 것은
철도 건설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용역을 철회하고
KTX 세종역 신설을 백지화하는 동시에
철도 건설 정책라인을
전원 교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요구를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KTX 세종역 신설 타당성 용역 기간’을
오는 4월까지 연장하기로 하면서
KTX 세종역 신설 백지화를 위한
충북 범도민비상대책위원회가
“세종역 신설이 타당한 것처럼
꾸미기 위한 꼼수”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3일) 성명을 통해
"정부는
타당성 용역 기간을 연장한 이유에 대해서
수서발 고속철도 개통을 들었다“며
"계획보다
4개월이나 연장하기로 한 것은
철도 건설 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용역을 철회하고
KTX 세종역 신설을 백지화하는 동시에
철도 건설 정책라인을
전원 교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요구를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전면적인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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