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 “올 해가 민선6기 사실상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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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02 댓글0건본문
이승훈 청주시장이 “올 해가 사실상 민선 6기의 마지막 해라고 생각한다”며 “올 한 해 그동안 기반을 닦아 놓은 사업들을 착실히 마무리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년 반 동안 SK하이닉스 15조5천억원 투자 유치 등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이같은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복지와 문화 등 다른 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서트1.
“올 한 해가 민선 6기의 사실상 마지막 해라고 봐야 합니다. 내년에는 선거가 있는 해이기 때문에…무엇인가를 새롭게 하기 어렵고, 올 해는 그동안 진행 중이던, 기반을 닦아 놓았던 사업들을 착실하게 마무리 하면서, 새로운 사업들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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