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충북 평균 기온 12.5도…가장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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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02 댓글0건본문
지난해 연중 충북지역 평균 기온이 12.5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뜨거웠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북의 작년 평균 기온은
예년 11.3도보다 1.2도 높은 12.5도로
1973년 본격적인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로
전 세계 평균 기온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 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충북지역 강수량은
천 121㎜로
예년의
88%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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