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아이 출산 후 도주, 비정한 20대 산모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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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02 댓글0건본문
3차례나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버리고 달아난
20대 산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청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한 뒤
치료받는 아이를 놔둔 채
병원비를 내지 않고 달아난
25살 이모 여인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이씨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각각 전북 익산과 전주 병원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버리고 달아나 처벌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이씨가 버린 두 아이는
다른 가정에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씨가 지난달 버리고 달아난 아이는
지난달 26일
건강한 상태로
충북의 한 보육원에 입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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