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연말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오늘(29일) 발표한
'올해 12월
충북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소비자심리지수
즉, CCSI는 95.8로,
지난달 98.6보다
2.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12월 수치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CCSI'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가
낙관적인 것을 의미하고,
그 이하면 반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