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충북 4년제 대학생 4천618명 중도 학업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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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01 댓글0건본문
지난해 충북지역 4년제 대학생 중
자퇴하는 등 학교를 그만둔 학생이
4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학 정보공시 포털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12개 4년재 대학생 10만 6천 800명 중
4.3%인 4천 618명이
학업을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대학별로는 전 영동대인 U1대가
재학생 5천967명 중 600명이 중도 포기해
가장 높은 중도탈락 비율을 보였고,
이어 중원대 7%, 극동대 6%,
세명대 5.4%, 꽃동네대 4.7%,
서원대 4.6%, 청주대 4.3%
순이었습니다.
특수목적대학인
한국교원대(1.1%)와 청주교대(0.7%)는
중도탈락 비율이 극히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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