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내년 1월 중순쯤
고향인 음성에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오늘(27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반기문 총장이
1월 중순쯤 귀국한 뒤,
국민에게 드리는 첫 메시지를
음성에서 발표할 것으로 안다"며
"날짜는 15일에서 20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필용 군수는
"국내에 들어와
첫 번째 대 국민 메시지인 만큼
매우 중요한 내용일 것“이라고 강조해
대선 출마와 관련된 발표가
아니겠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