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충북지역 민·관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육군과 경찰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육군 제37사단 장병들은
지난 26일
충주와 음성지역
AI 방역초소 근무를 지원한 데 이어,
내일(28일)에는
진천지역에 방역초소 근무와
축사 정리작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충북지방경찰청도
주말마다 계속되는 촛불집회로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상황이지만,
AI 방역 순찰에
경찰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