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선거 도와달라"...동료 의원에게 500만원 건넨 충북도의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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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28 댓글0건본문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충북도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500만원을 건넨 혐의로
A 도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지난 4월
“도의회 의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5만원권 100장이 든 봉투를
같은 당 소속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받는 동료 의원은
A 의원에게
받은 돈을 다시 되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을 받은 동료 의원 역시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충북도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에게 지지를 부탁하며
500만원을 건넨 혐의로
A 도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의원은
지난 4월
“도의회 의장에 당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5만원권 100장이 든 봉투를
같은 당 소속 의원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돈을 받는 동료 의원은
A 의원에게
받은 돈을 다시 되돌려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돈을 받은 동료 의원 역시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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