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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찬양노래 논란'...박원순 시장 "지금은 국민에겐 거목 아닌 아랫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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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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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대선주자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칭송하는 내용의 노래,
'거목 반기문'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오늘(2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거목 반기문’ 노래를 언급하면서
"크고 거대한 '거목'은 산을 지키고,
지금은 국민 곁에서
'아랫목'을 따뜻하게 해줄 사람이
필요할 때"라고
꼬집었습니다.

'거목 반기문' 노래는
반 총장의 팬클럽
'반딧불이' 충북 충주지회가
내일(27일) 열리는 창립대회에서
부르기로 했지만
논란이되자,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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