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서 AI 또 발생, 충북 사육 규모 2위…살처분 301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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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23 댓글0건본문
음성군 생극면의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또 발생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어제(22일)
산란계 42만 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서
닭이 집단 폐사해
간이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40만 마리 이상의 산란계를 키우고 있는 이 농장은
도내 2번째로 큰 규모의 농장입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의 산란계를
모두 살처분 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충북도내 살처분 가금류는
301만 마리가 넘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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