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해외 경비 받아 챙긴 청주시 전 공무원 2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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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21 댓글0건본문
업무관련 단체로부터
해외여행 경비를 상납 받은
청주시 공무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글로벌무역진흥협회 관계자로부터
해외여행 경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전 청주시 공무원 A 씨와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여행경비를 상납한
협회 사무국장 C 씨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청주시에서
해외 투자유치 업무를 맡았던 이들은
지난 4월 중순쯤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협회 관계자로부터
경비 2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A 씨와 B 씨를 해임했습니다.
해외여행 경비를 상납 받은
청주시 공무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청주지검에 따르면
글로벌무역진흥협회 관계자로부터
해외여행 경비를 상납 받은 혐의로
전 청주시 공무원 A 씨와 B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여행경비를 상납한
협회 사무국장 C 씨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청주시에서
해외 투자유치 업무를 맡았던 이들은
지난 4월 중순쯤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협회 관계자로부터
경비 2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청주시는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이 드러나자,
A 씨와 B 씨를 해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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