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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인 옥천'도 AI 의심 신고 접수...방역당국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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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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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가
청정 지역으로 남아있던
옥천지역까지 침투해
AI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옥천군에 따르면
오늘(21일) 낮 12시쯤
옥천읍 구일리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3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초동 방역팀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간이검사에서 AI 양성 반응이 나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닭 10만 마리를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이 농장의 고병원성 여부는
이틀 후에 나올 전망입니다.

옥천지역은
2003년 12월쯤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이후
13년만에
AI가 발생했습니다.

옥천군 내에는
모두 11개 농장에서
120만마리의 가금류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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