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임대형 민자학교 노동자, 오늘부터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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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20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BTL, 즉 임대형 민자사업학교 노동자들이
오늘(20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지난 13일
BTL학교 경비·청소노동자들의
찬반투표 결과에서
‘찬성 97%’, ‘반대 3%’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BTL학교 경비노동자들은
올 추석 136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근무를 했지만,
월급은
100만원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는
정부가 발표한 지침에 따라
최저임금이 아닌,
시중노임단가를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BTL, 즉 임대형 민자사업학교 노동자들이
오늘(20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갑니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은
지난 13일
BTL학교 경비·청소노동자들의
찬반투표 결과에서
‘찬성 97%’, ‘반대 3%’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BTL학교 경비노동자들은
올 추석 136시간 동안
연속적으로 근무를 했지만,
월급은
100만원 남짓밖에 되지 않았다”며
파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간사업자는
정부가 발표한 지침에 따라
최저임금이 아닌,
시중노임단가를 지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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