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내년 4월에 치러질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대비해
대책기구를
구성했습니다.

더민주 측에 따르면
임해종 중부 3군 지역위원장이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관리위원장을,
우건도 충주시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이
공직선거 후보자 검증위원장을
각각 맡았습니다.

공직선거 후보자추천 재심위원장에는
한범덕 청주상당 지역위원장이
선임됐고,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은
도당 선거관리위원장직을
맡게 됐습니다.

또
최백규 전 충청일보 기자가
충북도당 사무처 공보국장으로,
최동식 전 충북도당 청년일자리창출특위 위원장이
조직국장으로 각각 발탁됐습니다.

한편,
괴산군수 보궐선거에는
현역 정치인과 전직 공무원 등 7명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