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택배 상습절도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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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9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편의점 보관함에서
다른 사람 앞으로 온 택배를 훔친 혐의로
55살 최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서원구의 한 편의점 택배 보관함에서
4 차례에 걸쳐
80만원 상당의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택배 주인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해 의심을 피하고,
문이 잠기지 않은 보관함에서
의류와 화장품, 치약 등이 담긴
택배 상자를 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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