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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지구 힐페스하임 입주민들, ‘발코니 확장비’ 납부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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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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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원구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발코니 확장 공사비 납부를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힐데스하임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최근
원건설이
입주민들을 상대로
불공정거래를 했다는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청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입주민들은 탄원서에서
“원건설이 분양 당시 계약자들에게
발코니 확장을 강요했다는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그 결과 힐데스하임은 100% 확장형으로 계약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입주민을 울리고 기만한 확장비를 내지 않을 것이며
A건설이 이를 받아들일 때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면서
“청주시는
건설사의 이러한 횡포를 엄정하게 조사해
강력히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힐데스하임 입주 예정자들은
A건설 사옥 앞에서
1인 릴레이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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