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숨진 청주 크레인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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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9 댓글0건본문
2명의 형제 목숨을 앗아간
청주 크레인 추락사고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3형제와 함께 크레인에 올라 작업을 하다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37살 A씨 마저
지난 17일 오전
숨졌습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한 공장에서
외벽 패널 보강 작업을 하던
3형제를 비롯한
일용직 인부 4명이
추락해 형제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 불이행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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