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인근 진드기 0.27%,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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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8 댓글0건본문
정부가
속리산 인근에서 2년 동안
진드기를 채집해 분석한 결과
일부 진드기가
실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을
전파할 수 있는 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작년까지
속리산 인근 야산 곳곳에서
진드기를 채집한 결과
87%는 ‘작은 소피 참진드기’였고,
‘개피 참진드기’ 12%,
‘일본 참진드기’ 0.13%
등이었습니다.
이 중
실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를 지닌 진드기는
전체의 0.27% 정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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