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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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2.1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올해 처음 도입한
벼 농업인 월급제가 호응을 얻음에 따라
내년부터
농업인 월급제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인 월급제는
봄부터 수확기인 가을철까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재배 농업인을 위해
수매 대금의 50%를
수확철 이전에 미리 월급 개념으로
농협에서 받게 하고,
그에 따른 이자는 청주시가 부담하는 제도로,
올해 163명이 혜택을 봤습니다.
청주시는
벼 월급제 농업인을 300명으로 늘리고,
내년 3월 10일까지 농협에서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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