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7개월만에
충북지역 토지 낙찰가율이
평년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부동산경매사이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도내에서
모두 234건의 토지 경매가 진행돼
이 중 78건이 낙찰된 가운데
평균 낙찰가율이
16% 포인트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이 기간 가장 높게 낙찰된 물건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소재
전 8천453㎡로
감정가의 117%인
39억4천5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주거시설로는
청주시 상당구
용담 세영체시빌 85㎡ 아파트로
감정가의 91%인
2억4천755만 원에 낙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