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체 중학교, 내년 '국정 역사교과서'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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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2.14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전체 중학교가
내년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28개 중학교 중에서
2017학년도 국정 역사교과서로
수업하는 학교가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이 공개된 이후,
김병우 교육감은 물론
도내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국정교과서 편찬 작업 자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내년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128개 중학교 중에서
2017학년도 국정 역사교과서로
수업하는 학교가 한 곳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검토본이 공개된 이후,
김병우 교육감은 물론
도내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등은
‘국정교과서 편찬 작업 자체’를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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